2008년 08월 09일
Back to ma place
가족여행이란 말이 약-간은 낯설다.
집 밖에선 난 우리 부모님의 '독자'가 아니고, 누군가의 친구, 선배, 후배이고 그 외의 다양한 이름들이 있고, 또,
집 - 관악구 봉천동 101동 ***호- 안에는 내 방이 명확하게 있고 난 그 안에서 생활하고, 그러다보니 3일동안 이렇게 부모님과 딱 붙어 있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 듯. 최소한 대가리 좀 굵어지고 난 후로는.
3일, 솔직한 말로 재밌지는 않다. 줄여 말하자면, 각자가 각자 나름의 희생 내지는 봉사를 하고 있다는 느낌. 늘 어머니가 말씀하시는 가족이라면 그런 느낌을 가져서도 안되고 이만큼의 의심을 가져서도 안되지만. 3일이라는 시간동안 그동안 혼자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던 아들 녀석을 끌어앉혀 함께 하려니, 뭔가 자연스럽지...만은 않았다. 이런 것이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느끼기엔. 뭔가 약간 아닌 것 같고, 날 너무 의식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고, 함께 한 여행이라도 내 시간을 갖고 싶기도 하고. 그런 내 맘. 철들지 않아서라는 말로 요약해버리기에는...좀.
아, 모르겠다. 최소한 부모님들은 많이많이 만족을 하시니,
함께 가겠다는 말을 했을 때부터 '헉, 네놈이 진정 우리와 함게 가겠단 말이냐' 이런. 반응 이었으니,,, 많이 고마워 하시는 듯. 내가 진심으로 함께, 즐겁게, 보낼수 있게 된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이런 기회는, 흡
아, 그리고 간밤에 가든에서 꾸역꾸역 먹었더니-_- 속도 안좋고, 잠도 안오고 해서, 산책을 하는데,

너무 예쁜 밤하늘. 하늘이 빽빽할 정도로 별들이 구석구석 박혀 빛나고 있었다. 어느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별별별.
서울에서는 상상도 못할, 이미 난 잊어버린 밤하늘. 으흣, 별똥별도 봤다.
어쨌든 서울이다.
소개팅 & 미팅 & MT 주선 및 준비로 인해 핸폰이 쉴새없이 빵빵 터지기 시작하고,,, 난 도시인 우흣 실감했다.
날 기다리는 건 베이비, 완소영화들 후훗
다크나이트/월-e/미드나잇미트트레인/존레논컨피덴셜
다크나이트, 월e는 아직도 못봤다는...ㅠㅠ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봐버려서....ㅠㅠ 이를 어쩔 ㅠㅠ
내 앞에서 저 영화들 이야기들 하지마!
집 밖에선 난 우리 부모님의 '독자'가 아니고, 누군가의 친구, 선배, 후배이고 그 외의 다양한 이름들이 있고, 또,
집 - 관악구 봉천동 101동 ***호- 안에는 내 방이 명확하게 있고 난 그 안에서 생활하고, 그러다보니 3일동안 이렇게 부모님과 딱 붙어 있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 듯. 최소한 대가리 좀 굵어지고 난 후로는.
3일, 솔직한 말로 재밌지는 않다. 줄여 말하자면, 각자가 각자 나름의 희생 내지는 봉사를 하고 있다는 느낌. 늘 어머니가 말씀하시는 가족이라면 그런 느낌을 가져서도 안되고 이만큼의 의심을 가져서도 안되지만. 3일이라는 시간동안 그동안 혼자 뽈뽈거리고 돌아다니던 아들 녀석을 끌어앉혀 함께 하려니, 뭔가 자연스럽지...만은 않았다. 이런 것이 자연스러운 것일지도 모르지만. 내가 느끼기엔. 뭔가 약간 아닌 것 같고, 날 너무 의식하지 않아주셨으면 좋겠고, 함께 한 여행이라도 내 시간을 갖고 싶기도 하고. 그런 내 맘. 철들지 않아서라는 말로 요약해버리기에는...좀.
아, 모르겠다. 최소한 부모님들은 많이많이 만족을 하시니,
함께 가겠다는 말을 했을 때부터 '헉, 네놈이 진정 우리와 함게 가겠단 말이냐' 이런. 반응 이었으니,,, 많이 고마워 하시는 듯. 내가 진심으로 함께, 즐겁게, 보낼수 있게 된다면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이런 기회는, 흡
아, 그리고 간밤에 가든에서 꾸역꾸역 먹었더니-_- 속도 안좋고, 잠도 안오고 해서, 산책을 하는데,

너무 예쁜 밤하늘. 하늘이 빽빽할 정도로 별들이 구석구석 박혀 빛나고 있었다. 어느쪽으로 고개를 돌려도 별별별.
서울에서는 상상도 못할, 이미 난 잊어버린 밤하늘. 으흣, 별똥별도 봤다.
어쨌든 서울이다.
소개팅 & 미팅 & MT 주선 및 준비로 인해 핸폰이 쉴새없이 빵빵 터지기 시작하고,,, 난 도시인 우흣 실감했다.
날 기다리는 건 베이비, 완소영화들 후훗
다크나이트/월-e/미드나잇미트트레인/존레논컨피덴셜
다크나이트, 월e는 아직도 못봤다는...ㅠㅠ
게다가 많은 사람들이 봐버려서....ㅠㅠ 이를 어쩔 ㅠㅠ
내 앞에서 저 영화들 이야기들 하지마!
# by | 2008/08/09 18:49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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